2016년03월19일 1번
[과목 구분 없음] 선사시대의 생활상과 문화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 ① 슴베찌르개는 주로 구석기 시대 후기에 사용하였는데, 이것은 창의 기능을 하였다.
- ② 황해도 봉산 지탑리와 평양 남경의 유적에서는 탄화된 좁쌀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신석기 시대에 잡곡류를 경작하였음을 알 수 있다.
- ③ 신석기 시대의 집터는 대개 움집 자리로, 바닥은 원형이나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이며, 움집의 중앙에 화덕이 위치하였다.
- ④ 청동기 시대의 토기로는 미송리식 토기, 이른 민무늬 토기, 덧무늬 토기가 대표적이다.
(정답률: 80%)
문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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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송리식 토기는 청동기 시대 후반부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이른 민무늬 토기와 덧무늬 토기는 청동기 시대 후기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청동기 시대의 토기로는 미송리식 토기, 이른 민무늬 토기, 덧무늬 토기가 대표적이다."는 선사시대의 생활상과 문화에 대한 설명으로는 적절하지 않다.
이유는 청동기 시대는 선사시대의 일부로, 선사시대 전체의 생활상과 문화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청동기 시대의 문화를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청동기 시대의 토기로는 미송리식 토기, 이른 민무늬 토기, 덧무늬 토기가 대표적이다."라는 보기를 선택하지 않아야 한다.